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달 오브 아너(2010) (문단 편집) === 호오의 양극화 === 발매 후 사실성, 사운드는 높은 평을 받고 있으나 부족한 완성도와 멀티 플레이 부분 때문에 게이머 팬에게서는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비평 역시 이 게임의 장점(현실적인 전장을 실감나게 다루어 전장의 느낌을 잘 전달한다.)에 주목한 리뷰([[유로게이머]] 8/10 점)와 그렇지 않고 FPS 게임으로서의 근본적인 재미와 완성도에 주목한 리뷰(IGN 6/10 점)의 평가가 매우 차이가 큰 편이다. 현실적인 상황과 현재 치뤄지고 있는 전쟁을 치르는 병사들에 대한 진지함이 중요한 게임이기에 리뷰어의 개인적인 성향[*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이 있는 사람일 경우 높은 평을 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모던 워페어만 해도 만화나 영화같은 허세가 섞인 영웅물이 아니라 현실에 가까운 책임감있는 군인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강하게 어필했는데, 이 게임은 아예 실화를 배경으로 해서 마지막까지 우리가 왜, 누구를 위해 싸우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으므로 미국이 겪고 있는 현대전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깊은 감명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 고전적인 클리셰라고 할까, 관료제 기구의 특성에 상명하복의 군 특성이 낳기 쉬운 병크인 '''전선 상황과는 동떨어진 지휘로 아군의 피를 흘리는 무능한 장군'''으로 인해서 상황이 더욱 꼬이는 것을 보면.]이 특히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컨텐츠의 부족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싱글 플레이의 경우 플레이 타임이 턱없이 짧은 점이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간혹 영화적 연출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평이 있으나, 이는 처음부터 '''영화'''가 아닌 '''전투 다큐멘터리'''를 지향한 메달 오브 아너의 컨셉에 대한 취향 차이일 뿐이다. 국내에서는 싱글플레이 부분이 꽤 호평을 받았다. 게임 중간중간 들어있는 이벤트들은 영화같고 멋지기 때문에 메달 오브 아너 팬들은 만족한 듯하다. 멀티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메달 오브 아너는 차캤는데, [[EA Digital Illusions CE|다이스]]가 주겼습니다.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다이스를 죽입시다, 다이스는 나의 원수]]. ~~다이스는 매우 사악하대요~~"'''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메달 오브 아너 제작 당시 [[배틀필드 3]]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이렇게 3가지 프로젝트에 매달리고 있던 바쁜 상황의 다이스에게 일을 맡긴 EA의 잘못이라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